취미활동/TV보는중

야경꾼일지 1회 - 궁궐에 들어닥친 귀신!?


퓨전사극이라니.

귀신이라니.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인가..?!

 

 

 

 

 

하지만 막상 보면 재밌긴 하다.. ㅎㅎ

흥미 위주라서 더 그런듯..

 

 

 

1회 내용 >>

 

어느 날 도성에 유성이 떨어지고 떨어진 유성 때문에 귀물을 쫓고 도성을 수호하던 결계인 석상이 부서진다.

그 틈을 타 이무기를 부활시켜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야망에 쩔은 용신족들이 귀물들을 궁궐로 침투시킨다.

 

궁에는 용감한 왕과 다정한 왕비, 왕실을 사랑하는 대비, 서자인 첫째 왕자와 적통 둘째 왕자 이린이 살고 있었다;

 

어린 이린은 난리중에 귀물의 공격을 받아 의술로 고칠수 없는 병에 몸져 누웠다.

 

유일한 적통왕자 이린의 병세를 걱정한 왕은 병을 고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천년화를 얻기위해 백두산으로 출정을 가게되고,

천년화를 피울수 있다는 마고족 무녀 연화가 용신족에게 납치되었다는 말을 듣고 용신족의 의식을 방해하고 연화를 구한다.

 

연화는 용감한 왕의 모습에 연정을 품게 되는듯..

 

고마움에 답례하고자인지 정성을 다해 천년화를 피워 왕에게 전달하지만 이미 용신족의 주술에 걸린탓인지 사랑에 눈이 멀어진 탓인지 천년화 또한 오염되어있었고 그것을 열어본 왕까지 귀물의 지배를 받게되고만다. ㅠ_ㅜ

(차라리 죽는게 더 나았을.. 비극의 시작)

 

 

 

 


,